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동시운영, 어떻게 해야할까?

 

 

조금 더 자유롭게 나의 수입을 만들 수 있는 방안을 만들고 싶었고,

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.

 

 

 

 

 

* 디지털 노마드란?

 

 

 

 

 

상상만 해도 행복한 이야기다.

생각해보면 나는 어릴 적 중. 고등학교 시절도

매일 같은 시간, 같은 일, 같은 장소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에 대해

무료함을 잘 느끼는 편이었다.

 

 

그래서 조금 더 자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디지털노마드가 되기 위해

몇 년 하다가 접었던 네이버 블로그와 새로 티스토리를 개설하게 되었다.

하지만 두 채널 모두 운영하기 위해 

같은 글을 두 채널 모두 작성하곤 했는데

과연 이 방법은 안전한 것일까?라는 의문이 들었다.

 

 

 

 

*네이버블로그, 티스토리 동시운영이 가능한 것일까?

 

 

인터넷을 찾아보면 

동시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방법들이 나온다.

하지만 이 방법들은 100% 해결방안이 아닌 듯하다.

 

그래서 100% 안전하지 못하다면

차라리 조금 더 노력을 기울이더라도 

안전한 것을 택해야겠다 생각했다.

 

 

검색엔진은 웹페이지 크롤링 봇 (웹페이지 문서들을 선별하는 과정)을 통해
계속적으로 돌며 유사문서나 중복문서를 거르는
작업을 하기 때문에 해당 포스트에 페널티를 부과하고
페널티가 누적되면 더 이상 노출이 어렵게 된다.
이것이 '블로그 저품질 처리'이다.

그래서 나는 이런 '블로그 저품질'이라는 위험에 빠지지 않기 위해 
두 가지 방안으로 운영하기로 결정했다.

첫 번째, 
같은 콘텐츠를 작성하되
다른 사람이 작성한 것처럼
말하는 방식, 사진, 콘텐츠 시각을 
다른 느낌으로 작성하는 법!
이 방법은 가끔만 사용할 것이다.

그리고 두 번째,

각각의 채널의 성향에 맞는 글을 
그냥 두배의 노력으로 따로 작성하기로 한다....

(과연 두 채널 모두 잘 이끌어갈 수 있을지.. 의문인 방법이긴 하다)

내가 생각하는 글의 주제에 맞는 채널의 성향은 다음과 같다.
블로그는
일상 글, 제품 글, 개인 자영업자, 소통 등 위주!
티스토리는
전문적인 글, 구글 광고이익을 위한 글, 전 세계가 타겟인 글 위주!

그래서 나의 결정은!

블로그는 제품리뷰
그리고 티스토리는 내가 공부하는 것과
읽은 책 리뷰, 영화 넷플릭스 등 기록용으로
사용하기로 결정했다.



블로그 티스토리 모두
앞으로 잘 운영해나가기를 바라며...
오늘도 열심히 글을 작성해본다... 
화이팅... ★